2009년 02월 22일
한국에서의 성매매 옹호 담론에 관하여 - 부제: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니 뭐 별 건 아니고 요즘 민주노총 건도 있고 참여연대에서 성매매를 옹호하는 사적인 이야기가 오갔단 얘기를 들어서... 아 그리고 혹시 현대차노조 삐삐아줌마 사건은 알고들 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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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마 전 <시사iN>에서는 자신이 소유한 건물에 ㄹㅆㄹ등의 퇴폐업소를 입주시키고 가게세를 받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성매매를 통해 이득을 취하는 의사, 변호사 등의 부르주아 집단에 대해 살짝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성매매를 통해 불로소득을 누리는 부르주아 계층 중에 대표적인 인물로는 (자칭)오바마의 베프 이명박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건물주라고 소문이 나서 장사가 더 잘 된답니다. 한겨레가 여러 번 눈치를 주고 나서야 겨우 닫는 척을 한다죠? 여기에 대해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빠르네~ 빠르네~ 빠르네~ 하는 광고를 쳐 때리는 ㄹㄷㅋㅍ니 ㅅㅇㅁㄴ 같은 친구들이 어디서 돈이 나서 티비광고와 지하철 광고를 미친듯이 쳐 때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조폭입니다. 조폭은 돈이 어디서 납니까? 우리나라에 지하경제 전문가가 없어서 딱히 얘기하기는 힘들지만 세계 조직폭력배의 3대 수입원은 마약, 무기, 인신매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무기밀매는 쪽도 못쓰고 마약도다들 술담배만 너무 해서 그런지 골든 트라이앵글 이런 데랑 비교하면 애들 장난입니다. 하지만 인신매매만큼은 무시할 수 없죠. 세상에 인신매매랑 농업이랑 GDP 규모가 비슷한 나라가 어떻게 OECD 국가입니까? 물론 바다이야기나 불법경마 같은 데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만...결국 그렇고 그런 데서 나온 수익으로 서민들이 죽어나가는 것에 대해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일본 우익 애들은 '위안부'가 공창이네 어쩌네 하면서 자기네들은 책임이 없다고 설레발을 칩니다. 솔직히 다 개소리고 둘 다 여성착취가 맞습니다. 실제로 '위안부'의 모집과 근무(...)형태를 보면 공창이나 사창과의 구분이 모호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업소가 군 전용으로 지정된 경우도 있지요. 하여간 일제의 '위안부'만행을 한목소리로 비판한다면 일제강점기에 도입된 공창제의 전통(...)을 이어받고 있는 우리의 현실에 대해서도 눈을 돌려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자꾸 독일 모델, 네덜란드 모델 얘기하면서 합법화 또는 비범죄화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러나 그쪽 동네는 사실 공창 규모는 1만명도 안 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까? 공창을 허가했더니 사창은 더 커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대체 국가가 하는 걸 개인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국가가 공창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은 괜찮고 개인은 안된다는 게 모순이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국가도 딱히 대단한 게 아니라 결국 부르주아의 이익집단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세미나 시간에 배우지 않았습니까? 자신이 세미나를 열심히 한 것 같지 않다는 사실에 대해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 다시한번 독일 이야기. '이혼한 남편이 양육비를 안 줘서 나는 성매매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소송한 여성에 대해 독일 법원이 '님하는 지금 공창에서 돈 벌고 있는데 굳이 전남편이 주는 양육비가 필요하냐능?'이라고 했던 것을 알고 있습니까? 당신은 당신의 지인을 포함한 여학생들의 진로 지도에 '성매매'라는 항목이 추가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그것이 '여성이 선택할 수 있는 호구지책'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된다는 것의 무서움을 알고 있습니까? 그리고 1번 항목에서 말한 부르주아들의 자기자본증식도 공식적으로 인정된다는 것에 대해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6. <88만원 세대>로 이름을 날린 프랑스 유학파 입좌빨 우석훈 박사는 <샌드위치 위기론은 허구다>에서 한국의 기업과 공무원을 포함한 조직의 ㄹㅆㄹ 문화가 여성의 사회진출을 가로막는 것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밤늦게까지 남아 있을 수 없고 그런 문화에도 적응할 수 없는 여성들은 조직에서 떨어져나가거나 조직에 남더라도 남성화되어 조직 구성원이 꼰대 아저씨들로 동질화된다는, 탈포드주의 시대에서는 참으로 무서운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게 왜 무서운 얘기냐 하면 열 사람을 모아 놓든 백 사람을 모아 놓든 한 사람을 갖다놓은 것과 똑같은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양성이나 혁신은 물건너가기 때문입니다. 조직 얘기하니까 별로 빨갛지 않죠? 하지만 이건 운동 '조직'에도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대해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7. 자꾸 성매매랑 자본주의 노동이랑 비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매매가 신체를 착취한다는데 자본주의 사회의 노동도 마찬가지 아니냐 그냥 좋게좋게 살자...라고 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집창촌에서 약 안 먹으면 버티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80년대 용산의 성매매여성들이 만든 자치회에서 펼친 캠페인 중 하나는 '약 덜 먹기'였습니다. 그런 직장이 많지는 않죠. 아무튼 여러분은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을 타파하려고 뛰는 사람들 아니었습니까? 두 가지 다 까는 게 맞는 거 아니었나효? 단 한 명의 인권이라도 침해당하고 있으면 얼른 현장결합을 하는 것이 운동권의 살 길이 아닙니까? 여기에 대해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 그거는 자본주의 사회의 지엽적 문제를 땜질하여 혁명의 그날을 늦추는 개량주의라고요? ...예, 알겠습니다.
8. 일전에는 장애남성과 계급적으로 하층에 속하는 룸펜 프롤레타리아에게도 성적인 접근권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본 적이 있습니다. 자원봉사 얘기까지 나오더군요. 성적 접근권의 평등이라, 그럴싸합니다. 라는 주장에 대해 우에노 치즈코 본좌는 '그러면 장애여성은 어떻게 되나요? 길바닥에 다리를 벌리고 누우면 되나요?'라고 꽤나 과격한 언사를 날렸습니다. 장애인 단체에서도 엄청 기분나빠했습니다. 우리의 욕구를 '누가 나서서 해결'해 주는 식으로 얘기한다고 말입니다. 그분들이 싫어하는 시혜 논리입니다. 이처럼 장애인을 다시 타자화하는 논리에 대해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하층계급의 성구매 권리보다 더욱 생존권에 가까운 시급한 문제가 산적해 있다는 사실에 관해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틀렸어 이제 꿈도 희망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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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마 전 <시사iN>에서는 자신이 소유한 건물에 ㄹㅆㄹ등의 퇴폐업소를 입주시키고 가게세를 받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성매매를 통해 이득을 취하는 의사, 변호사 등의 부르주아 집단에 대해 살짝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성매매를 통해 불로소득을 누리는 부르주아 계층 중에 대표적인 인물로는 (자칭)오바마의 베프 이명박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건물주라고 소문이 나서 장사가 더 잘 된답니다. 한겨레가 여러 번 눈치를 주고 나서야 겨우 닫는 척을 한다죠? 여기에 대해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빠르네~ 빠르네~ 빠르네~ 하는 광고를 쳐 때리는 ㄹㄷㅋㅍ니 ㅅㅇㅁㄴ 같은 친구들이 어디서 돈이 나서 티비광고와 지하철 광고를 미친듯이 쳐 때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조폭입니다. 조폭은 돈이 어디서 납니까? 우리나라에 지하경제 전문가가 없어서 딱히 얘기하기는 힘들지만 세계 조직폭력배의 3대 수입원은 마약, 무기, 인신매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무기밀매는 쪽도 못쓰고 마약도
3. 일본 우익 애들은 '위안부'가 공창이네 어쩌네 하면서 자기네들은 책임이 없다고 설레발을 칩니다. 솔직히 다 개소리고 둘 다 여성착취가 맞습니다. 실제로 '위안부'의 모집과 근무(...)형태를 보면 공창이나 사창과의 구분이 모호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업소가 군 전용으로 지정된 경우도 있지요. 하여간 일제의 '위안부'만행을 한목소리로 비판한다면 일제강점기에 도입된 공창제의 전통(...)을 이어받고 있는 우리의 현실에 대해서도 눈을 돌려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자꾸 독일 모델, 네덜란드 모델 얘기하면서 합법화 또는 비범죄화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러나 그쪽 동네는 사실 공창 규모는 1만명도 안 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까? 공창을 허가했더니 사창은 더 커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대체 국가가 하는 걸 개인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국가가 공창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은 괜찮고 개인은 안된다는 게 모순이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국가도 딱히 대단한 게 아니라 결국 부르주아의 이익집단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세미나 시간에 배우지 않았습니까? 자신이 세미나를 열심히 한 것 같지 않다는 사실에 대해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 다시한번 독일 이야기. '이혼한 남편이 양육비를 안 줘서 나는 성매매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소송한 여성에 대해 독일 법원이 '님하는 지금 공창에서 돈 벌고 있는데 굳이 전남편이 주는 양육비가 필요하냐능?'이라고 했던 것을 알고 있습니까? 당신은 당신의 지인을 포함한 여학생들의 진로 지도에 '성매매'라는 항목이 추가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그것이 '여성이 선택할 수 있는 호구지책'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된다는 것의 무서움을 알고 있습니까? 그리고 1번 항목에서 말한 부르주아들의 자기자본증식도 공식적으로 인정된다는 것에 대해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6. <88만원 세대>로 이름을 날린 프랑스 유학파 입좌빨 우석훈 박사는 <샌드위치 위기론은 허구다>에서 한국의 기업과 공무원을 포함한 조직의 ㄹㅆㄹ 문화가 여성의 사회진출을 가로막는 것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밤늦게까지 남아 있을 수 없고 그런 문화에도 적응할 수 없는 여성들은 조직에서 떨어져나가거나 조직에 남더라도 남성화되어 조직 구성원이 꼰대 아저씨들로 동질화된다는, 탈포드주의 시대에서는 참으로 무서운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게 왜 무서운 얘기냐 하면 열 사람을 모아 놓든 백 사람을 모아 놓든 한 사람을 갖다놓은 것과 똑같은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양성이나 혁신은 물건너가기 때문입니다. 조직 얘기하니까 별로 빨갛지 않죠? 하지만 이건 운동 '조직'에도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대해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7. 자꾸 성매매랑 자본주의 노동이랑 비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매매가 신체를 착취한다는데 자본주의 사회의 노동도 마찬가지 아니냐 그냥 좋게좋게 살자...라고 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집창촌에서 약 안 먹으면 버티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80년대 용산의 성매매여성들이 만든 자치회에서 펼친 캠페인 중 하나는 '약 덜 먹기'였습니다. 그런 직장이 많지는 않죠. 아무튼 여러분은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을 타파하려고 뛰는 사람들 아니었습니까? 두 가지 다 까는 게 맞는 거 아니었나효? 단 한 명의 인권이라도 침해당하고 있으면 얼른 현장결합을 하는 것이 운동권의 살 길이 아닙니까? 여기에 대해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 그거는 자본주의 사회의 지엽적 문제를 땜질하여 혁명의 그날을 늦추는 개량주의라고요? ...예, 알겠습니다.
8. 일전에는 장애남성과 계급적으로 하층에 속하는 룸펜 프롤레타리아에게도 성적인 접근권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본 적이 있습니다. 자원봉사 얘기까지 나오더군요. 성적 접근권의 평등이라, 그럴싸합니다. 라는 주장에 대해 우에노 치즈코 본좌는 '그러면 장애여성은 어떻게 되나요? 길바닥에 다리를 벌리고 누우면 되나요?'라고 꽤나 과격한 언사를 날렸습니다. 장애인 단체에서도 엄청 기분나빠했습니다. 우리의 욕구를 '누가 나서서 해결'해 주는 식으로 얘기한다고 말입니다. 그분들이 싫어하는 시혜 논리입니다. 이처럼 장애인을 다시 타자화하는 논리에 대해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하층계급의 성구매 권리보다 더욱 생존권에 가까운 시급한 문제가 산적해 있다는 사실에 관해 운동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틀렸어 이제 꿈도 희망도 없어...
# by | 2009/02/22 18:58 | 단상 | 트랙백 | 덧글(21)


![[수입] Deja la vida volar](http://image.aladdin.co.kr/coveretc/music/coveroff/258243619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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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세금 문제로 인한 탈세를 목적으로 정부에 신고하지 않으면 사창이 되겠지만요.
옜날과는 달리 이제는 여학생들도 성매매에 유혹을 당하고 있고 또한 응한다고 한다네요. 여학생이 나쁜가요? 저는 유혹하는 남자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들이 그럼, 음성적인 곳에서 성을 거래할까요? 그리고 무작위 매매 대상자를 찾을까요? 제 생각으로는 남자라는 동물의 생리학적 유전인자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정말 시스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공창(전 정부가 보호, 관리해 주는 매춘이라 정할께요)을 어느정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직 폭력배가 들끓고 착취하는 나쁜 사람들이 있었기에 님이 말하시는 집창촌에서 약을 먹어가면서 까지 그들이 일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참 어려운 이야기이고 서로 생각하는 관점이 틀리기에 답은 없는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최근 발생하고 있는 성폭력, 강간, 윤간, 이런 뉴스 나오면 정말 속이 많이 뒤틀리네요.
법적으로 다 죽여버렸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러지도 못하는 민주 자유주의 사회이다 보니 이런 다른 방법을 생각하게 되네요.
참고로 네덜란드에는 자전거가 참 많더군요. 그리고 자전거 도둑도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찰에서는 그렇게 열심히 자전거 도둑을 잡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그 사람들이 자전거라도 훔치지 못하면 사람을 상하게 한다라구요.
올리신 글이, 운동권, 조폭, 일본, 뭐 이런 자극적인 비교로만 쓰여 지신것 같아, 비교적 자극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글 드립니다.
국가가 '관리'한다는 것은 '허용'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게 되니까요. 국가의 실제 의도는 그렇지 않더라도 사람은 자기 좋을 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보통이니까요. 눈치가 보여서 못 가던 사람들도 당당하게 가게 됩니다. 하지만 공창은 가기 싫습니다. 그렇다면 사창으로 가겠지요? 사창을 강하게 단속하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국가가 이미 공창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사창을 잡기도 의외로 뻘쭘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공창을 연 시점에서 경찰이 갑자기 단속을 지금보다 백배천배로 열심히 할 거라고 믿을 이유도 없습니다. 수요가 증가한다니까요? 도대체 어떻게 지금보다 더 늘어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이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생리학적 유전자가 문제라면 우리는 밥도 먹으면 안 됩니다. 농경을 시작하면서부터 증가한 탄수화물 섭취로 인해 충치와 비만, 성인병이 생겨났다는 것이 고고학계의 정설입니다. 정주생활과 도시의 발생은 전염병의 위험을 증가시켰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성매매업소가 많은 곳은 아마 태국 정도일 겁니다. 근데 그 사람들은 외화벌이고 우리는 내수용(...) 유전자 얘기는 그만하죠. 이러다간 한국인에게는 변태 유전자가 있다고 외국인들이 욕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자전거 운운한 얘기는 못 들은 걸로 하고 싶군요. 여성은 물건이 아니라 사람인데, 신체권을 맘대로 사고 팔 수 있다고 국가에서 인정해 버리면 민주국가의 체면이 뭐가 되나여? 지못미 헌법. 그리고 자극적인 운동권이라서 좀 죄송함다...
비판만 하지 마시고, 척결 방법 쪽에 고민의 무게를 실어 주세요. 비판만 하면 입좌빨 되는 겁니다. 현장 결합 잘한다고 입좌빨 안 될 것 같습니까?
오지랍 넓은 변태 사회주의자들이 개인 생활까지 일일이 간섭하고 지랄하는데, 개인간 성매매는 걍 놔두는게 낫소. 글쓴이도 개인간 성매매에는 굳이 날을 덜 세우는거 같아 말이 좀 통할 것 같기도 하는데...
공창이니 뭐니 딴 거 다 집어 치우고 '포주'만 잡아 족치면 되오. 가장 효과적이고 명분도 서고 저항감도 적은 방법인데, 그렇게 안 하고 있잖소. 포주, 성매매업주만 씨를 말려 버리면 되는데, 관련자들 주변 방계까지 다 쳐버려서 일부러 반발감을 키우고 있는 형국이오. 게다가 여성주의자와 일부 남성들 사이의 문제로 변질시켜 버리고 있기도 하고. 그게 저놈들이 노리는거요.
딴거 집어치우고 포주 족쳐라에 올인하면 됩니다. 이 문제는...
알선자, 성매매를 산업화하는 자들만 족치면 되는 건데, 성구매자(주로 남성)까지 훈계, 체벌하려니까 문제가 꼬이는거지. 성구매자도 얼마든지 다른 방법으로도 성을 즐길 수 있는 초고가 룸싸롱 VIP에서부터 지 고모뻘 되는 서울역 파마 아줌마 따라가는 핏덩이들까지 다양해요.
얘들을 도덕적으로 훈계하려 들면 걔들은 할 말이 없을꺼 같애? 게다가 성매매 여성은 도덕적으로 완전 자유로울 꺼 같애? 현실의 결혼제도는 '제도화된 성매매'라는 혐의에서 완전히 빠져나갈 수 있을 꺼 같애? 매력으로 이성을 꼬시느냐? 금력으로 이성을 꼬시느냐? 이게 올바른 문제 설정이야? 그건 개인 신조 문제고 개인 세계관에 따라서 문제 설정도 다르고 답의 지형도 다 다른 문제잖아?
왜 이 문제만 나오면 자칭 유물론자, 사회주의자, 페미니스트들이 한꺼번에 관념론자 계몽주의자가 되는지 모르겠어? 이 문제 풀리면 심심할까봐 일부러 질질 끄는거야?
명백한 '산업'의 문제를 풀기도 난감한 '개인도덕' 문제로 초점 변질시키는 함정에 왜 빠져 있나고요?
"돈만 있으면 헌법에 보장된 신체의 자유를 맘대로 침해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넘들은 훈계 좀 당해도 괜찮음" ---> 훈계 정도가 아니라 그냥 형사 처벌해서 깜빵에 쳐넣으면 되는거지.
이거 도덕성 얘기가 아니라 형사처벌 얘기잖소? 왜 엉뚱하게 나와?
"도덕성에 문제가 있으면 헌법에 보장된 신체의 자유를 맘대로 침해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훈계 좀 당해도 괜찮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오?
여기서 핵심은 강제성이잖아. 개인간 성매매가 있었다. 그런데 강제성까지 개입되었다.
그 경우엔 강제성이 조야한 형태로 드러나기 때문에 처벌하기 쉬워. 오히려 불법화시켜버리면 신고하기조차 어려워. 그 정돈 알겠지요?
근데 제도화된 강제성이라는 게 있소. 겉으로 볼 땐 자발적인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상 강제요. 그리고 그걸 현실화시키고 있는게, '산업화된 성매매'요.
분명히 가시적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가 있는데(쉽다는 얘기는 아냐.), 목표 설정을 과도하게 확장해서 결국 일을 다 망쳐버리는거... 이거 그동안 울나라 진보주의자 사회주의자 페미니스트들이 지겹게 해왔던 뻘짓이라는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거요.
산업화된 성매매조차 실질적으로 막을 수 있는지,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것이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인지조차도 사실 확신할 수 없소. 해 봐야 알아. 그래서 신중하게 해야 돼. 입좌빨이 안 되려면 대가리 비우고 무조건 현장 결합이 아니라, 좀 책임있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주장해야 되는거요.
지금 성매매 '산업'을 없애는 것도 녹록치 않은 상황인데 거기다 성매매 전체를 끌어들인다? 거기다 개인의 도덕성을 물어? 파쇼 소환할 일 있소?
유물론자라면 이쯤에서 눈치 까게 되지. 아, 얘들이 진짜로는 할 생각이 없구나. 그냥 이 소란 과정에서 자기 목소리 높여서 지분 좀 늘리려는 거구나.
시민운동 세력 가운데 학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답게, 이번에도 학점 따는게 목표로구나... 나 이렇게 똑똑하고 선명해요... 점수 좀 잘 주세요... 이런 생각 밖에 안 든다 말이지...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말 알조? 산업화된 순간부터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발버둥치게 되어 있소. 겉으로는 불법화되어 있기 때문에 광고는 못해(그래도 하더라). 하지만 밑밥은 엄청나게 뿌려. 경찰 관공서, 폭력 조직 기타 등등... 투자 엄청나게 들어갔어. 그거 회수하려면 어떡해야돼? 성매매 노동자 인건비에서 뽑아내야지. 착취를 위한 모든 조건이 구비되는거요.
이렇게 거대하고 구조적인 사회적 해악에 굳이 개인간 성매매까지 끌어들여서 풀어보겠다고? 개인이 이성이랑 돈주고 섹스해보겠다고 경찰 매수하오? 조폭 관리하오?
개인의 비뚤어진 (또는 그런 듯 보이는) 욕망의 문제와 제도화된 산업적 해악의 문제를 혼동하지 말고, 도덕에 호소하고 '훈계'할 문제와 형사 처벌 죄로 다룰 문제를 구분하잔 말이오.
왜냐면 그게 돈이 되니깐... 한마디로 쉽게 얘기해서.. 그 여자는 돈이 필요하고
남자는 성관계를 원하면 누구도 강요하는게 아닌 자율적으로 의한것이란 말이요
속된말로 해서 나이트 클럽가서 원나잇이나... 사창가 가서 원나잇이나
다른게 뭐라고 생각하오? 단순히 돈이 오갔냐 아니냐의 차이일뿐이오.
크게 다르지 않은것이고...
성관계에서 돈만 오가면 불법인 성매매가 되버리는데..
그럼 경찰이 일일이 성관계하고 나서 돈이 오갔나 안오갔나 단속해야 하오?
말도 안될뿐더러...일일이 불가능하다고 봄.
겉으로 외관상 집장촌은 없앨수 있어도 개인간의 만남까지 제재할수는 없는거요
oecd 국가중에서 성매매가 금지인 나라는 일본 스웨덴 한국 딱 3나라뿐이요
그중 일본은 성매매가 금지라도 유사성행위는 합법이기에
직접적인 성관계 삽입만 아니라면 합법이 된다오.. 예를들면 캬바쿠라, 소프란도, 키스방 등등..
스웨덴도 불법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정도는 아니오
그럼 oecd국가중 다른 선진국이 우리나라만 못해서 금지하고 있다고 생각하오?
문제는 막을수록 자꾸 음지로 기어들어가서 더욱 퇴폐적으로 변하고 위생적이지 못하기에..
막지 않는것이오..
쉽게말해서 금지해놓는다고 해서 없어진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헛짓거리라는 것이오
2. 물론 개인간의 거래도 좋은 일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더 심각한 문제는 산업화, 일상화, 집단화된 특유의 성매매 행태입니다. 회사생활에서 룸싸롱 등의 집단적 성매매는 합리적인 일처리가 잘 안 되는 사회에서 남성간 소통의 기제이자 과도한 노동착취에 대한 보상으로 작동합니다. 이미 개인적 성욕의 문제를 넘어섰습니다. 정말 피곤해서 그런 곳 가기 싫은데 다들 가니까 따라가는 나라는 우리나라하고 일본밖에 없을 겁니다. 이게 뭡니까? 단속 좀 해야 됩니다. 아무래도 자기들이 가려고 일부러 단속 안하고 남겨 놓는 것 같지만.
3. 조금 이상한 얘기 같지만 현재의 과도한 성산업은 여성의 정상적 취업을 방해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아무래도 여성은 룸싸롱 문화에 적응할 수 없으니 회사에서 고위직에 올라가는 데에도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고, 회사도 사원복지나 비정규직 여성한테 줄 돈은 없어도 접대에 쓸 돈은 있어야 하는 웃기는 인간들이라 스스로는 이 문제를 고칠 수 없습니다. 솔직히 이런 걸 내버려두고 무슨 자발과 강제를 논합니까? 가끔 높은 양반들은 소통의 기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성매매 규모가 농업과 비슷해질 때까지 방치한 것이 아닌가 하는 무서운 생각도 들더군요.
4. 본문에서는 그런 부분을 강조했는데 왜 강제니 아니니 하는 얘기만 계속 하고들 있는 겁니까? 사실 할 얘기 그거밖에 없죠? 님들은 병신입니다. 체질에도 안 맞는 키워질 하지 말고 그냥 하던 디씨질이나 하셈. 솔직히 한윤형씨나 김낙호씨 글 같은거 보다가 당신들 뻘플 보니까 토나옵니다. 좀 꺼지셈.
5. 아 그리고 스웨덴은 성판매 여성은 안 잡고 성구매 남성만 잡습니다. 존나 꼴페미들이죠?
어떠한 편협한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는것이지.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는데.. 그게 궂이 나쁜건 알지만...
막아놓는다고 없어질것이 아니라면... 한국사회에서 여자만 피해자인것처럼만 말하는데..
당신같은 사람만 보면 아주 이골이 날것 같소.
솔직히 여자들이 성매매 안하면 그만이지. 강제로 시키는것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해놓고 왜 남자에게만 책임을 무는건지 알수가 없다는..
그러면 또 얘기하겠지.. 수요가 있으니깐 공급이 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둘다 잘못이지 누구 잘못이라고 말을 할수가 없다는
그리고 우리 한국정도면 성매매 단속 잘하는 편임..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자들은 당신같은 부류를 욕하고 다니는게 현실인데...
성산업 착취를 얘기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지?
그리고 너님같은 잉여들도 알아들으라고 일부러 자발이나 강제와는 상관없는 악덕만 골라서 적어 놨거든요? 예쁜 언니들이 자발적으로 ㅈ빨아주면 참 좋죠? 근데 그거 국가적 낭비예요. 한창 세금내고 일할 사람들이 너님들 ㅈ빨아주고 조폭한테 다 뜯겨서 빚만 쌓이고 나중에는 섬에 끌려가는데 이게 무슨 짓입니까? 결국 너님 손해예요. 그리고 그분들 사회적응은 또 쉬운 줄 아나요? 두레방이라고 빵집 만들어서 자활사업을 한 적이 있는데 망했어요. 더럽다고 안 사먹어서. 그래도 의지가 강한 분들이었는데. 자발이고 강제고 상황이 이래서 솔직히 한번 발 들여놓으면 끊기 어려운 게 정상이에요. 그래도 어떡해요. 정상적으로 사회생활하게 해서 인력 활용해야지. 공창에서 세금 걷자는 논의는 앞에서 차단했으니 패스.
아휴 내가 뭐하는 짓인지. 수요 공급 법칙도 이해를 안하겠다고 뻗대는 잉여새끼를 붙잡고 먼 미국땅에서 내가 뭘하는 걸까요? 나중에 너님같은 새끼 상사로 만날까봐 고민이예요. 그런데로 2차 가자고 선동을 하는 새끼가 있으면 나는 뭐가 되나요? 차라리 미쿡에 눌러앉을까? 미쿡에서 취직해서 너님같은 새끼 만나면 소송크리 걸어서 한몫 잡는다능. 어휴 잉여새끼. 한국인인 걸 감사하라능.
사랑만이 진실할거에요.